SMTOWN

더불어 원곡자인 유영진이 직접 편곡,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재탄생해, 강렬한 분위기의 데뷔곡 ‘Black Mamba’와는 또 다른 에스파의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.

한편 에스파는 작년 11월 싱글 ‘Black Mamba’로 데뷔,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신기록 달성은 물론, 전 세계 95개국 음원 차트 진입,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최고 순위 등극, 중국 QQ뮤직 한국 차트 2020년 데뷔 걸그룹 최장 1위 기록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으며,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, 제 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‘신인상’을 수상하며 ‘글로벌 슈퍼 루키’다운 파워를 입증했다.